
대전서부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 대전 서구는 21일 가을 등산 철을 앞두고 범죄·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구봉산 등산로에 CCTV 18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도솔산 등산로 주요 출입구 10곳에 CCTV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 구봉산까지 사업을 확대했다. 신설된 CCTV에는 비상벨이 함께 설치됐으며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이 이뤄진다.
정근우 수습기자 gnu@ggilbo.com
정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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