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왼쪽)이 최근 북부건강센터에서 진행된 ‘엄마랑 아이랑 즐거운 요리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와 채소를 씻고 있다. 구는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8월 한 달간 가족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미취학·저학년 자녀를 둔 가족 80명이 참여해 불고기 부리토, 월남쌈 등을 직접 만들고 채소 게임과 놀이형 영양 교육에 참여했다.
정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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