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괴곡동 마을운영위원회가 지난달 29일 음력 칠월칠석을 맞아 천연기념물 제545호 느티나무 앞에서 목신제를 열고 있다. 목신제는 마을의 수호신인 느티나무에 제사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과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문화 행사다.
정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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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괴곡동 마을운영위원회가 지난달 29일 음력 칠월칠석을 맞아 천연기념물 제545호 느티나무 앞에서 목신제를 열고 있다. 목신제는 마을의 수호신인 느티나무에 제사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과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문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