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2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배려와 존중으로 성별의 차별이 없고 모두가 행복한 대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조 의장은 “의회는 양성평등 채용 목표제 도입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양성평등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 성별의 구분 없는 사회를 구현하는 데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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