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가 퇴원환자 발굴과 지역사회 연계 지원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최근 커먼즈필드 대전에서 열린 통합돌봄 협력 의료기관 실무자 간담회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을지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등 지역 협력 의료기관 11곳 실무자와 자치구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이들은 퇴원환자 연계 대상자 기준과 연계 방식, 절차 등을 구체화하며 연내 협력 방안 실행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23년 6월 지역 의료기관 11곳과 지역사회통합돌봄 업무 협약을 체결, 의료와 돌봄 연계체계를 구축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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