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류다인 인스타그램
사진= 류다인 인스타그램

최근 인기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이헌'역을 맡은 배우 이채민의 손가락에 은색 반지가 포착되면서 상대방인 배우 류다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는 류다인이 과거 SNS에서 공개했던 반지와 동일한 것으로 보여 두 사람의 애정전선을 재확인한 것이다.

2000년 생인 류다인은 2020년 JTBC 드라마 '18어게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3년에는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장단지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다음 해 첫 주연을 맡은 티빙 웹툰 원작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 의 명자은 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채민과 류다인은 '일타스캔들'에서 처음 인연을 맺고, 지난해 3월 데이트 목격담이 퍼지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서로의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낸 '럽스타그램'이 주목받았다.

한편 이채민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이다. 지난 7일 방영한 6회에서 시청률은 12.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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