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민지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전국 (상급)종합병원 의사 중 환자경험이 가장 우수한 의사로 선정됐다. 15일 을지대병원에 따르면 ‘환자 경험 우수의사’는 모바일 환자경험평가 플랫폼에 등록된 1만 6300여 의사를 대상으로 병원 진료 경험이 있는 환자가 직접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다. 채 교수는 평가 전 영역에서 무려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채 교수는 “의사로서 뜻깊은 상을 받아 감사한 마음이 크다. 환자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진료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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