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트레이키즈 인스타그램
사진=스트레이키즈 인스타그램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소속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에게 약 1억 230만원 상당의 금 160돈(약 600g)으로 만든 금 액자를 선물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6일 발매한 정규 4집 ‘KARMA’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70년 차트 역사상 7개 연속 1위 진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에 박진영은 멤버 8명 각각에게 금 20돈(약 75g)을 선물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진영의 선물을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금 액자에는 멤버들의 기념사진과 기록을 담았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월 18~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도미네이트:설레브레이트'를 개최하며, 이 공연은 전 세계 34개 지역 54회 공연으로 진행된 월드투어 '도미네이트'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 티켓은 매진을 기록했다.

박진영 대표는 최근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내정되었으며, 대중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업 체계 구축 및 전략 수립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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