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주민이 함께하는 상생의 장 마련

▲ 행사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제공

㈔충남 강공회는 2014년 설립 이후 중소기업 CEO 네트워크 구축, 연구개발·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참여기업 생산품 전시, 생산과정 체험, 미래세대 특별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시민들과 소통했다.

또 주제관에서는 경제·기업·생산·유통·소비를 주제로 한 전시와 영상 상영, 해설 프로그램을 제조업·서비스업·뷰티·창업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세현 시장 “아산은 기업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기업도시이자,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도시”라며, “오늘 행사가 기업과 시민이 함께 호흡하며 미래세대를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학 기자 ljh1119@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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