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24일 대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치유상담 프로그램 개강식에서 ‘안전한 대화마을 만들기’를 다짐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은 자살 목격 주민의 트라우마 치유, 우울·불안 대처 역량 강화, 자살 고위험군 관리, 어르신의 건강한 자존감 형성 등 지역 맞춤형 정신건강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최 청장은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