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사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전 딥테크 전문 투자조합 3호’를 공식 결성했다. 29일 혁신센터에 따르면 투자조합 3호는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술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 등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게 목표다. 운용은 혁신센터가 업무집행조합원을 맡고 대표 펀드매니저는 김성태 파트장이 소화한다. 이들은 대전의 딥테크 창업기업이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투자-성장-회수라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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