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단속반·보수반 등 14개 부서 137명에 감사의 뚯 전해

▲ 오세현 시장이 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아산시 제공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2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현업부서 일선에서 땀흘리고 있는 현장근무자를 찾아 격려했다.

현재 아산시에는 환경미화원, 노점상 단속반, 불법 광고물 제거반, 쓰레기 배출지도 및 매립장 환경정비, 도로보수반, 주정차 단속반, 수도 검침원, 누수 수리반, 하수도 준설원 등 14개 부서 137명이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환경미화원 사무실을 찾아 직원 54명에게 아산사랑상품권을 격려금으로 전달하고 나머지 부서에도 부서장을 통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오 시장은 “시민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근무자들의 헌신에 40만 아산시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여름 기록적인 수해 피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덕분에 큰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산=이진학 기자 ljh1119@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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