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소방본부가 14일 해밀동 원수산 일원에서 도시형 산림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가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산림화재의 도심 주택단지 확산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으며 각 소방본부는 소방차와 레미콘, 살수차 등 24대 차량, 드론, 이동식 수조를 투입해 재난대응 체계 운영능력을 점검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충청권 4개 시·도소방본부가 14일 해밀동 원수산 일원에서 도시형 산림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가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산림화재의 도심 주택단지 확산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으며 각 소방본부는 소방차와 레미콘, 살수차 등 24대 차량, 드론, 이동식 수조를 투입해 재난대응 체계 운영능력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