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15일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 간담회를 열고 운영 효율화를 도모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진흥원은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 모니터링 일정을 조율하고 내년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안내한 뒤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를 통해 운영 고도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한편 평생교육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격차를 완화하고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대전에서 평생교육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84개 기관이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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