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동인여객

대전시와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동인여객㈜이 23일 하소동에 위치한 성심원보육원에서 ‘행복한 사랑나눔 디딤돌 사회봉사’를 진행했다.
봉사에는 시와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동인여객은 보육원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보육원 곳곳의 잡초를 제거하며 환경을 정비했다.

차종현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이사와 한강수 동인여객 대표이사는 “지역의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작지만, 진심 어린 나눔을 이어가고자 한다. 교통 서비스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준공영제 시내버스 사업에서 시민의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속적으로 소외계층 및 소아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사회공헌 모델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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