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난방취약 계층에게 겨울나기 위한 이불 18개 전달

▲ 서해중앙신협 신평면에 이불 전달 모습. 서해중앙신협 제공

서해중앙신협(이사장 원국희)은 지난21일 신평행정복지센터에 이불 18채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이불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하는 동절기를 앞두고 추운 겨울을 이겨 낼 수 있도록 독거 어르신, 기초생활 수급자 등 관내 취약계층 1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해중앙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뿐만 아니라 서해중앙신협은 2025년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어부바 멘트링’, ‘행복한집프로젝트’, 장학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당진=조병길 기자 jb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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