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농촌·농촌 구현을 위한 의미

▲ 농협 서천군지부는 지난 24일 서천농협, 국립생태원 임직원 26명과 함께 종천면 농가를 찾아 쪽 파종구심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 서천군지부 제공

농협 서천군지부(지부장 조성배)는 지난 24일 서천농협, 국립생태원 임직원 26명과 함께 종천면 농가를 찾아 쪽 파종구심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협에서 추진 중인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일환으로 우리의 소중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 및 가치를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농촌·농촌 구현을 위한 의미를 담아 진행했다.

참여 임직원들은 쪽파종구작업을 함께 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고, 농업의 중요성과 현장의 가치를 다시금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배 지부장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은 지역사회가 함께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지켜가는 실천 운동”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고,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천=황인경 기자 1127newsin@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