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중학교 대상 진로 시야와 문화예술 관람 통해 견문 넓히는 기회 제공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이웅천)는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개 중학교(보령중, 천북중)를 대상으로 ‘대학탐방 및 문화예술 체험학습 지원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학생들은 서울의 주요 대학을 직접 탐방 하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관람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령발전본부는 주변지역 중학교 전교생 및 모든 교사가 참여한 첫 지원사업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2일,(천북중)과 27일(보령중) 해당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이 탐방했던 대학의 로고가 각인된 기념품을 직접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웅천 보령발전본부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폭넓은 경험을 쌓고 넓은 세상으로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뒷받침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보령=김성윤 기자 ksy4111@ggilbo.com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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