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교육청이 오는 26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메이커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025년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한다.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개선 방안과 메이커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 이번 회의는 정책 소개, 그룹별 토론, 결과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각 그룹에는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배치되어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토론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은 대전교육청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봉사 인정을 원하는 경우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원탁회의에 참여한 이들은 봉사활동 시간이나 상시학습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대전교육청 이미혜 혁신정책과장은 “이번 원탁회의를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협업 중심의 메이커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조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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