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이 배우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플랫폼이 자리 잡고 있다. 대전시가 추진 중인 청년성장프로젝트가 그것이다.
프로젝트는 청년의 쉬었음 상태 전환을 예방하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공동 운영 중이다. 청년카페를 거점으로 전문 코디네이터와의 상담부터 프로그램 제공, 청년정책 연계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진로 재설계·취업역량 강화·힐링·네트워크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젝트는 이달까지 시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대전 청년카페 홈페이지(jobdaejeon.or.kr/djyouthgrowth) 또는 대전일자리지원센터 방문 및 전화(042-719-8360~3)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이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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