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가 개소 17주년을 맞아 임상시험 종사자들과 함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센터는 최근 개소 17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임상연구의 발전 방향과 최신 기술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류혜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의 ‘Development of next generation immunotherapy’, 박지호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의 ‘mRNA delivery in Vaccines and Therapeutics’ 강연이 이어져 면역치료제와 mRNA 전달기술의 발전을 다뤘다.
또 주지현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의 도전과 성과’, 김정은 임상연구윤리센터 QA 간호사의 ‘최신 임상시험 규정 ICH-GCP E6(R3)’, 신재국 부산백병원 임상약리센터장의 ‘약물유전체 맞춤치료와 신약개발 임상시험’ 강연이 진행됐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이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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