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청년공간 청춘두두두에서 2025 청년 아카데미 졸업식이 열리고 있다. 대전청년내일재단 제공

대전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자기계발을 지원한 2025 청년 아카데미가 3개월간의 과정을 마치고 성과의 결실을 맺었다.

대전청년내일재단은 최근 청년공간 청춘두두두에서 졸업식을 열고 학과 운영진과 수료생 등 8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아카데미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아카데미에선 뷰티야 놀아볼과, 전통주 담아볼과 , 손끝으로 짓는 한복과, 나를 탐색해 볼과 등 10개 학과가 운영됐으며 141명 정원 중 128명이 수료해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졸업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단체사진 촬영에 이어 각 학과 대표들이 활동사진을 바탕으로 성과를 발표했다.

권형례 대표이사는 “도전의 결실을 맺은 모든 청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전한다. 청년들의 꿈과 계획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과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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