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2일 오후 4시 한남대학교 경상대학 방촌홀에서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의 원작자 이낙준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재단이 추진 중인 ‘대전문화예술 역량강화사업’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높이고, 예술적 통찰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의사로서의 경험이 어떻게 스토리로 재구성되는지, 창작 과정과 스토리텔링의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지역 예술인과 청년, 시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창작의 영감을 나누는 자리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문화복지팀(042-480-1043)으로 하면 된다.
이주빈 기자 wg9552063@ggilbo.com
이주빈 기자
wg9552063@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