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1주년 맞아 곡교천 일원 환경정화

▲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곡교천일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공단 제공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지난 6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공단 임직원 30여명은 가을 정취가 물씬한 곡교천 은행나무길 일대에서 소통 걷기대회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명소인 은행나무길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어 ‘비전 드로잉’를 통해 조직 구성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의 안전과 행복한 미래를 실현하는 혁신공기업’이라는 공단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했다.

김효섭 이사장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임직원 모두가 초심을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산 시민의 안전한 시설 이용과 행복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이진학 기자 lljh1119@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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