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생일 하루 동안 별풍선 50만 개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과즙세연은 자신의 SNS에 "24시간 행복하게 해 준 지인들, 늘 곁에 있어 준 팬들 덕분에 잘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은 과즙세연이 SOOP(구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하며 별풍선 세례를 받는 모습과 명품 선물 인증샷, 팬들의 응원메세지 등이 담겼다. 더불어 그는 "오십만 개 고마워"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과즙세연이 활동하는 SOOP의 별풍선 1개는 약 100원(부가세 포함)이며, 이날 받은 50만 개의 별풍선은 5000만 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수수료를 제외하면 실제 수익은 약 3300만~4400만 원으로 추정된다.
앞서 그는 한 인터뷰에서 "생일 하루에만 1억 받은 적 있다. 한 달에 제일 많이 벌었을 때가 4억 조금 넘었다"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과즙세연은 사이버 레커 유튜버 뻑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뻑가가 과즙세연에게 1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리며 일부 승소했다고 알려졌다.
박수진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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