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청
▲ 대전 중구청

대전 중구가 대전시의 ‘2025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3일 구에 따르면 자율적 내부통제는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 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 등을 통해 행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점검·개선하는 제도다. 구는 시스템 모니터링과 사용자 교육, 공직윤리 상시 학습 이수 시간 의무화, 부서별 자체 평가, 청렴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속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6년 연속 1위라는 쾌거로 이어졌다.

정근우 기자 gn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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