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12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인공지능(AI) 기반 신기술·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 활용 공공서비스 혁신 추진, AI 기반 도시재생·환경·신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도시 안전 및 치안 관련 기술자문, 개발 기술 실증을 위한 인프라 공동 활용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해교 경영본부장은 “국가 대표 연구기관인 ETRI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 AI 기술을 공공서비스에 접목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스마트한 도시 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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