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유튜브 채널 복구 소식을 알렸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혜진입니다. 채널이 복구됐습니다"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이어 "빠르게 조치해 주신 유튜브 코리아와 기다려주신 구독자분들께 감사합니다"라며 "더 나은 콘텐츠 제작을 위해 늘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한혜진의 유튜브는 새벽 한혜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리플(XRP):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의 성장 예측'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방송 내용은 암호화폐 시장 전망과 리플의 향후 전략 등을 다루는 형태였으며, 댓글 창은 차단된 상태였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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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방송은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리플의 미래 성장 인사이트와 예측을 공유한다"며 "암호화폐 시장 변화 속에서 리플의 전략과 XRP의 포지셔닝을 설명한다"는 설명과 함께 업로드됐다.

이후 한혜진의 유튜브는 채널 접속이 불가능해졌으며, 12일 기준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으로 채널이 삭제됐다'는 메시지만 표시된 바 있다.

한편 한혜진의 채널은 약 8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채널로, 일상 브이로그와 패션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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