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 서구청
사진= 대전 서구청

센트럴자이하랑어린이집과 다온숲어린이집, 자연사랑어린이집 등이 5년 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된다. 대전 서구는 17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위탁 기간 만료 예정인 국·공립어린이집 3곳과 위·수탁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어린이집은 서구보육정책위원회의 성과 평가와 재위탁 적격 여부 심의에서 모두 적격 판정을 받았다. 구는 해당 어린이집 시설 소유자인 복수센트럴자이 입주자대표회의, 다온숲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무상 사용 협약도 체결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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