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재대학교 재학생들이 ‘2025학년도 지역대학 연계 청년고용정책 Re(利):View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전 지역 5개 대학에서 10개 팀이 참여했으며 대전고용복지센터와 대학 관계자들이 심사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있는 걸 잘 쓰게 만들자’ 팀(최시우, 박주민, 김지혜)은 국민내일배움카드 활용 전략을 청년층에 맞춰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제안했다. 장려상을 받은 ‘DO DREAM’ 팀(김하영, 심민아)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학생을 연결하는 서포터즈 기반 홍보 전략을 발표, 정책 홍보의 효과성을 높이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최종희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더 많은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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