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선 대전시의원 “문제해결 능력 향상”

이금선 의회운영위원장
이금선 의회운영위원장

이금선 대전시의원(국민의힘·유성구4)이 대전시에 청소년수련시설과 협력한 대전 대표 청소년동아리 페스타 개최를 제안했다.

지난 21일 시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이 의원은 “청소년동아리 활동이 건강한 또래관계 형성과 사고력 및 문제해결 능력 향상 등 효과성이 뛰어나다. 이를 정례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페스타 등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성가족원의 장난감 도서관 사업 활성화와 사이버 성범죄 시민감시단의 확대 운영에 대한 검토를 주문하며 교육정책전략국 소관 사업에 대한 원활한 사업추진과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대전시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선택과 집중으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예산집행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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