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가 루이 비통의 파인 주얼리와 함께 '하퍼스 바자'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신민아는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 파인' 주얼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였다. 러블리한 미소부터 우아한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클래식한 아름다움과 모던한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링과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링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신민아가 착용한 이번 컬렉션은 메종의 역사적인 다미에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파인 주얼리 컬렉션으로 기존에 있던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에 핑크 골드까지 더해져 한층 더 고귀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신민아와 함께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12월호 및 SNS와 웹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신민아는 10년간의 긴 연애를 이어온 배우 김우빈과 오는 12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한 의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듬해인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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