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그네틱스]](https://cdn.ggilbo.com/news/photo/202511/1126202_976768_2211.jpg)
시그네틱스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5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시그네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89%(211원) 오른 9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이날 국내 증시가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 강화와 미국발 AI 모멘텀 회복에 힘입어 오는 26일 반도체·AI 인프라 관련주 중심으로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하며 관련 테마주로 영향을 받아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뉴욕 증시는 알파벳이 ‘제미나이 3.0’ 호평 속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급등했고, 월러 연준 이사의 비둘기파적 발언까지 더해지며 기술주 주도로 강하게 반등했다”며 “이 같은 분위기는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1966년 설립돼 201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이다.
동사는 반도체 후공정의 패키징 사업을 주목적으로 하며, 칩의 전기적 연결과 외부 충격 방지를 위해 물리적 기능과 형상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SiP, Large Body, Fine pitch 등 LAB 기술을 개발하고 Advanced SiP Module 수요 대응을 위해 양산 인프라와 Recon 플립칩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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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셉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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