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노래 소리
  • 금강일보
  • 승인 2014.01.0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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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축제의 시간
현충원의 수호자
새해 아침에 말을 달려
희망의 나라로 가는 붉은 태양을
솟아오르게 한다

오! 찬란한 아침
금강의 황금 모래 빛
신년의 소망을 안고
드넓은 중원(中原)을 지나
우리 함께 신명나게 달려보자

푸른 초원은 밝은 미래를 약속하고
대륙을 넘어 대서양으로
대세를 몰아 나아가자

오! 올해에는
꿈이 이루어지는
영광의 날이 올 것이며
새로운 시대의 역사는
새로운 충청을 창조하고
유구한 역사의 대지에
말발굽 소리 천지를 진동한다

보라! 새 희망이 열렸다
일어서자! 아침을 여는
노래 소리 우렁차다
달려가자! 갈기를 휘날리며
이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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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진 시인은
-2007년 계간 ‘문학사랑’ 신인작품상으로 등단
-제11회 대전예술신인상 수상
-대전문학토론회장, ㈔문학사랑 이사, ㈔희망의책대전본부 이달의 책 선정위원
-저서: 시집 ‘여기 내가 있는 곳에서’, ‘슈즈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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