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성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성장애인 가정을 방문, 학교 과제물과 부족한 과목을 지도하는 ‘찾아가는 가정교사 사업’을 실시한다. 사업은 2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선착순 5가정을 모집하며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30회 교육이 실시된다.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대전지부 대전여성장애인연대(대표 구미경)는 지난 2006년 창립해 여성장애인 권익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고 2011년부터 시 지원을 받아 부설기관으로 여성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설립돼 자립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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