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있는 황톳길 산책' 내일 장동산림욕장

아침을 읽는 신문, 미래를 보는 신문 금강일보가 21일 계족산 장동 삼림욕장 일원에서 ‘음악이 있는 황톳길 산책’을 개최한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건강한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고자 기획된 ‘음악이 있는 황톳길 산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황톳길을 산책하며 곳곳에서 예술인들이 전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황톳길 산책 참가자들에게는 입장순서대로 100장의 태극기를 제공하고,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만화캐릭터 그려주기 등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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