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팜고급유 2호 (3만 5900원)
 

설 명절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갤러리아백화점 대전 타임월드점을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타임월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다양한 설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갤러리아백화점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는 대표선물인 ‘강진맥우 VIP 세트’는 지난 1991년부터 전남 강진의 한우농가들과 계약을 맺어 연하고 감칠맛이 감도는 육질과 쇠고기 특유의 향까지 음미할 수 있는 선물세트로 등심과 채끝, 등심불고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5만 원이다.
대표적인 감 산지로 꼽히는 경남 산청의 우수한 감만을 선별해 만든 ‘산청 자연건조 친환경 곶감 세트’도 14만 8000원에 내놨다.

1~2인 가구를 겨냥한 ‘한아름 굴비 세트’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아름 굴비 세트’는 영광굴비 2마리를 소량으로 100세트 판매한다. 전남 영광 칠산 앞바다의 특수한 자연환경과 지리적 기상요인 등 최상의 건조조건 속에 1년 이상 간수가 빠진 천일염으로 염장 건조한 최상의 굴비로 가격은 24만 원이다.
건강식품도 준비됐다. ‘특선 수삼, 더덕 세트 선’은 인삼의 고장인 경기 연천의 수삼과 해발 600m 이상의 인적이 드물고 양지바른 장소에서 하나하나 정성스레 캐어 낸 강원 홍천의 고랭지 더덕으로 최상급의 수삼과 더덕만을 엄선해 담아낸 웰빙 선물 세트다. 합리적인 가격인 19만 원에 선보이고 있다.

와인 '신의 물방울' 세트 (6만 6000원)

프리미엄 건과 세트 (5만원)
고급스러운 다감 칠전판도 준비됐다. ‘고메이 494 다감 칠전판’은 전통 다과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선물세트다. 제철 과일로 만든 꽃정과 채근류, 정과 꽃단자, 곶감호두말이, 금귤잣정과 등 총 7가지로 구성됐다. 한국도자기 칠전판 용기에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가격은 30만 원이다.

저렴한 가격의 선물세트도 마련돼 있다. 와인 세트인 ‘신의 물방울 세트’는 요리오와 요리오화이트 화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6만 6000원이다. 또 홍삼제품인 ‘정관장 보윤세트’를 8만 5000원에, ‘일동 아사아슈퍼베리 프리미엄 골드’를 9만 9000원에, ‘대상 팜고급유 2호’를 3만 5900원에 내놨다. 호두와 캐슈넛, 아몬드 등으로 이뤄진 ‘프리미엄 건과 세트’는 9만 원에 선보인다.

방원기 기자 b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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