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목우촌햄 ·홍삼 등 다양…18일 까지 농촌산물 특판행사

대전지역 39개 농협 하나로마트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농산물과 선물세트를 준비해 판매 중이다.
대전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달 12일부터 선물세트 사전 할인판매 증이며, 오는 18일까지 과일, 채소, 축산물 등 주요 농축산물 선물세트에 대해 특별 판매행사를 실시한다.
주요 행사 내용은 농협이 엄선, 관리하는 대표브랜드 선물세트 90여품목에 대해 NH카드로 결제 시 품목별 최대 1만원까지 현장 즉시 할인, 선물세트 구매고객에 대해 구매금액에 따른 상품권 증정행사를 실시하며, 구매수량에 따라 추가 덤 증정, 무료택배서비스 등도 실시한다.
농협 대표브랜드인 ‘뜨라네’, ‘아침마루’ 등 사과, 배 과일선물세트는 3만 원대부터 다양하게 판매하며, ‘농협아름찬’의 버섯, 곶감, 기름류 선물세트와 ‘한삼인’ 홍삼제품, ‘목우촌’ 햄가공제품 등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목우촌 선물세트는 1만 원대부터 저렴한 가격으로 알차고 실속 있게 구성해 올해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은 농축산물 전문 쇼핑몰인 ‘농협a마켓(www.nhamarket.com)’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NH바로바로마켓’을 통해 2015년 설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 무엇을 선물할지 고민이 된다면 농촌사랑상품권을 선물해 드리자.
농촌사랑상품권 선물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농촌사랑상품권은 전국에 있는 NH농협은행과 농축협, 하나로마트(클럽)을 통해 구입할 수 있고, 지류상품권과 전자상품권이 있으며 권종도 5000원권부터 100만 원권까지 다양하다.
농촌사랑상품권은 전국에 있는 농협하나로마트와 하나로클럽, 농협주유소, 목우촌, NH여행, 또래오래, 농협a마켓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으로 가입된 삼성디지털프라자, OUTBACK, VIPS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농촌사랑상품권은 전국에 있는 NH농협은행과 농축협, 하나로마트(클럽)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박길수 기자 bluesky@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