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중국 차이나유니콤과 5세대(5G) 통신기술 개발과 신규 제휴 상품 출시 등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5G 표준화와 상용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 해외 로밍 서비스 등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에서 플랫폼 시장을 개척하고 확대하는 데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유주경 기자 willowind@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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