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공공청사 설계공모 130개 업체 참여
  • 박길수 기자
  • 승인 2016.02.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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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편의시설 112개 업체·산학연클러스터 18개 업체 등록

행복도시에 건립 중인 공공청사 설계공모에 130개의 설계업체들의 참여하는 등 열기가 뜨겁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복합편의시설(4개 사업, 사업비 2686억 원)과 산학연클러스터(cluster, 상호작용을 위한 집단, 집적지) 지원센터 건립사업(사업비 381억 원) 설계공모에 총 130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건설청은 이에 내달 2~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작품을 접수할 계획이다.

이번 설계공모 주제는 차별성을 강조하는 포스트모더니즘(후기 모더니즘)과 새로운 건축개념을 도입하는 해체주의 양식을 적용해 과감하고 독특한 스타일의 디자인 제출을 유도, 지하주차장(복합편의시설 1·4공사) 등에 혁신적인 디자인 특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복합편의시설 1·3공사는 해체주의양식을, 2·4공사 및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는 포스터모더니즘을 적용한다.

사업별 참가등록현황을 살펴보면 복합편의시설 4개 공사에 112개 업체가 등록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복합편의시설 1공사에 25개 업체(단독 18, 공동 7), 2공사에 28개 업체(단독 20, 공동 8), 3공사에 25개 업체(단독 18, 공동 7), 4공사에 34개 업체(단독 28, 공동 6)가 등록을 했다.

복합편의시설의 지역별 참가등록 현황은 서울은 82개 업체(73%), 충청권은 21개 업체(19%), 기타지역은 9개 업체(8%)가 참여했다.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는 18개 업체가 참가 등록을 끝냈고, 서울에서 12개 업체(67%), 충청권에서 6개 업체(33%)가 접수를 마쳤다.

당선작은 내달 14일 발표하며, 당선자에게는 건립시설에 대한 설계권 또는 최대 4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박길수 기자 bluesk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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