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분양…387세대 일반분양 2019년 입주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규모로 주택형은 ▲전용면적 59㎡ 431세대 ▲전용면적 84㎡ 282세대 등 총 713세대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물량은 387세대이다. 입주는 오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판상현과 탑상형의 배치가 조화를 이뤄 개방감을 높였으며, 복층형 및 테라스형 설계(일부 가구)를 포함 총 14가지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 앞으로 금강이 흐르고 있어 조망(일부가구)은 물론 금강 수변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특히 일부타입의 경우 거실을 북향으로 조정 설계해 거실에서 금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는 남향위주 배치와 전 세대 4베이(Bay) 구조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보다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일조권과 통풍성을 높였다. 여기에 측벽 발코니 확장(일부타입)으로 실생활 면적이 넓어지고, 알파룸(일부타입)도 제공돼 여유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단지 지하에는 커뮤니티시설과 연계한 선큰 및 승강기를 설계해 개방성과 편리성을 고려했고, 세대 대비 1.5배 해당하는 자전거주차장(1067대)도 확보했다.
분양 일정은 오는 6∼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일반 1순위에 이어 11일 2순위 청약접수, 15일 당첨자 발표, 20~22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다. 문의 1522-0347
박길수 기자 bluesk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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