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교육 모습. 대전서구노인복지관 제공

대전서구노인복지관(관장 장곡)은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청소년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감과 긍정적인 자아상 확립,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이끌어내기 위한 ‘2016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1일 및 27~28일(매일 오전 10시~오후 4시) 두 차례 개설될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시청각을 활용한 기본교육과 체험활동(노인생애체험, 독거어르신 및 경로당 방문, 복지관 배식활동 등)을 병행하고, 중·고교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18일까지 참가자를 접수하며, 이틀간 12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문의 042-488-6297~8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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