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아동센터 80곳 대상

사회적협동조합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문철상)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는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 덕명동에 자리한 신협연수원에서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 발대식’을 가졌다.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에게 금융교육 등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15개 시·도 80개 신협과 지역아동센터 80곳이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