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들은 지난 7일 오후 충주종합운동장을 방문,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의원들은 내년 전국체전 시설 등 주요체육시설을 두루 점검하고 업무 추진상황 등도 청취했다.

김학철 위원장은 “성공적인 2017년 전국체전 개최 및 체전 이후에도 지역 주민들이 시설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현지 확인에 함께한 충북도 문화체육관광 국장과 충주시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청주=김종환 기자 axkjh39@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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