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의 손흥민이 15일 밤 11시에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EPL) 출전이 예고된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15일 허손스구장에서 열리는 웨스트브롬위치와의 EPL 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원톱으로 나올지 주목 된다.
그러나 이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을 뛴 손흥민은 체력안배 차원에서 벤치 대기후 후반 출전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토트넘의 손흥민은 지난 14일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EPL 9월의 선수로 뽑히며 한국은 물론 영국 현지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상태다.
따라서 이번 웨스트브롬위치전에서 손흥민의 출전 여부와 활약이 집중조명을 받고 있어 손흥민이 이번경기를 출전하게 된다면 부담감을 떨쳐내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 줄 수 있을지와 손흥민이 지난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에서 부진을 만회 할 수 있을지가 이번 웨스트브롬위치전의 포인트라 하겠다. 한편 손흥민의 토트넘과 웨스트브롬위치의 경기는 15일 밤 11시에 킥오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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