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손흥민이 본머스전에 선발출전했지만 결국 빈손으로 돌아섰다.
토트넘 손흥민은 22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본머스 딘 코트에서 본머스와 리그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 했지만 별다른 활약없이 후반 62분 교체되어 벤치로 들어갔다.
최근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등 강행군을 펼친 손흥민은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의 중용으로 이날 본머스전에서도 토트넘의 해결사 역할을 맡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체력적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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