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화면 캡처

15일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사임당은 할아버지 책상에서 발견한 서찰에 대해 절대 발설해서는 안된다고 놀고 있던 아이들에게 얘기한다.

그리고 다시는 그곳에 가서는 아니된다고 단단히 타이른다.

이겸에게 익명으로 민치형을 조심하라는 내용의 서찰을 보내고, 이겸은 비익당에 놀러 온 현룡과 우가 사임당의 아이들인 줄도 모른 채 흐뭇해한다.

한편, 가짜 금강산도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윤을 감시하던 민 교수는 혜정의 복원실로 들이닥치는데...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여자로, 예술가로 시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여자 사임당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매주 수 목 저녁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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