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연기자의 길 에피소드 공개, 아버지와 불화도
KBS 해피투게더3에는 이일화, 정소민, 윤제문, 신구, 이미도가 등장했다. 정소민은 무용을 하다가 연기의 길로 들어서 아버지와 사이가 나빠져 한동안 말을 안했다고 밝혔다.
정소민은 배우의 길로 들어서기까지 험난했던 과정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발레를 초등학교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까지 무용을 했다고 밝혔다.
아버지는 딸이 무용가로 크기를 원해 입시보는 날 학교까지 데려다 줬는데 무용과를 지망하지 않고 연기과를 지망했다고 밝혔다. 나중에 이를 안 아버지와는 한동안 말을 하지 않는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정소민은 다행히 수석으로 입학해 학교를 장학금으로 입학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소민은 아버지가 기대해 마지 않던 무용솜씨를 해투 스튜디오에서 보여줬다.
정소민의 춤솜씨는 프로급이었으며 무용 기대주로서 손색이 없음을 드러냈다.
함께 출연한 이일화는 자신도 무용을 했다며 일자 다리찢기 시범을 보여줘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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