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데뷔 6주년을 맞아 최근 신곡을 발매한 가운데  멤버 손나은의 공항패션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관심을 끌고 있는 사진은 손나은이 지난해 '아시아 필름 어워즈'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마카오로 출국할 당시 사진으로 '개미허리'로 통하는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때 '19인치'라는 믿기지 않는 '개미허리'를 과시한 바 있는 손나은은 최근 근육을 만들어 22~23인치의 허리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당시 손나은은 아침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얼굴에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손나은이 선택한 데님 제품은 모두 타미 힐피거 데님(Tommy Hilfiger Denim)의 16 SS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나은이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4월 19일 데뷔 6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곡 'Always'를 발매했다.

또 손나은은 오는 5월 정규 8집 발매 예정인 싸이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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