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와 펜타곤 후이`이던이 함께하는 트리플H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트리플H의 첫 미니앨범 '199X'는 1일 정오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365 FRESH'의 뮤직비디오도 선보였다.

타이틀곡 '365 프레쉬(FRESH)'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 스타일의 곡으로 1년 365일 항상 쿨 하고 멋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개된 트리플H '365 FRESH' 뮤직비디오에는 현아가 침대 위에서 두 남자 사이에 누워있는 장면 등 현아 특유의 파격적인 섹시미와 수위 높은 장면들이 다수 포함돼 눈길을 끈다.

영상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어 행복할 수 밖에 없는 슬픈 청춘들의 이야기를 영화적인 연출과 기법으로 이미지화 시켜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아는 과감한 노출과 더불어 후이, 이던과의 키스신, 베드신을 소화해 냈다.

트리플 H는 미니앨범 '199X' 발매에 이어 본격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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